건설용 드론 솔루션 엔젤스윙, 넥스트라이즈 2020 참가

2020.06.23

건설용 드론 데이터 플랫폼 기업 엔젤스윙(대표 박원녕, https://angelswing.io)은 6월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 2020(이하 넥스트라이즈 2020)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 2020에서는 20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투자자 및 유관 관계자들에게 기술력과 혁신을 선보이며, 엔젤스윙은 드론, 콘테크(Con-Tech)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엔젤스윙은 3차원 모델에 3차원 설계 도면을 가시화해 공정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드론 데이터 플랫폼으로, 정확한 드론 촬영을 통한 측량으로 현장 목표 작업량과 실제 작업량 간 차이를 시각적, 정량적으로 표현하여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건설 현장 관리를 할 수 있게끔 해 준다.

기술적인 지식이 없어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누구나 웹브라우저를 통해 쉽고 편하게 건설 현장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서비스의 기술력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건설사의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엔젤스윙의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9일, 보다 고도화된 ‘엔젤스윙 2.0’버전을 신규 런칭한 바 있는 엔젤스윙은 이번 넥스트라이즈 전시 현장에서 최초로 엔젤스윙 2.0을 공개, 시연할 계획이다.

엔젤스윙 관계자는 “넥스트라이즈 2020을 통해 엔젤스윙의 기술력은 물론 콘테크 기업으로서의 엔젤스윙의 비전을 많은 분께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코로나 19로 촉발된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건설현장을 온라인에서 완벽하게 가상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즈니스 미팅, 강연, 스타트업 전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넥스트라이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엔젤스윙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전시는 6월 23일~24일 양일간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지금 엔젤스윙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엔젤스윙 솔루션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cta-learn.png입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