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태영건설-엔젤스윙, 드론 플랫폼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맞손’

2020.04.23

태영건설과 엔젤스윙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태영건설 사옥에서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태영건설은 “종래의 3D 모델링 기술은 데이터 처리를 위해 고사양 컴퓨터를 개인마다 보유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야 했기 때문에 처리 시간 및 비용이 과다했다”며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엔젤스윙 드론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 측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기존 기술보다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드론 매핑 기술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정관리 효율성 개선을 이루어 생산성을 30% 이상 높일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엔젤스윙의 드론 플랫폼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3단계 제1공구 조성공사,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편~이천 간 건설공사 제4공구, 김해대동 첨단일반산업단지 등의 현장에 우선 적용될 계획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 간의 단순한 이익 공유를 넘어서 시작 단계인 국내 콘테크 분야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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