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평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시공·안전관리, 드론 스테이션 도입 사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FAB 1기 현장에 도입한 엔젤스윙 드론 스테이션 2대의 공정 기록, 안전 점검, 실시간 모니터링 활용 사례를 2025년 11월 인터뷰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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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시설과 주변 부지를 보여주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감도

요약: 2025년 11월 24일 공개된 현장 인터뷰에 따르면, 60만평 부지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FAB 1기 현장에 엔젤스윙 드론 스테이션 2대를 도입해 공정 기록, 안전 점검, 실시간 모니터링, 관계자 협업에 활용했습니다. 한 대는 같은 위치에서 전경 사진을 정기적으로 촬영하고, 다른 한 대는 필요에 따라 현장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고 전합니다.

사례 기준일: 아래 현장 운영 상황, 수치, 발언과 향후 계획은 2025년 11월 24일 공개된 사례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후 현장 상황이나 운영 결과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에서 드론 스테이션으로 현장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안전관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 SKEP 하이퍼팀 손종민 프로

엔젤스윙은 드론 파일럿이 기체를 직접 운용해 데이터를 취득하던 과정을 드론 스테이션 기반으로 자동화해 건설현장의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스테이션을 통해 현장을 수시·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촬영 자료를 공정과 안전관리, 현장 기록에 연결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에 드론 스테이션을 도입한 배경

대규모 FAB 1기 현장의 특징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장으로 소개됩니다.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일자리를 만들며 반도체 중심 도시를 조성한다는 배경도 함께 설명합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약 9조 4천억 원을 투자해 1기 팹과 업무 시설을 건설하고,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총 415만㎡ 규모의 부지는 SK하이닉스 팹, 소재·부품·장비 협력 단지, 인프라 부지로 구성됩니다. SK에코플랜트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FAB 1기 현장은 착공 초기에 엔젤스윙을 활용해 드론 디지털 트윈과 시공·안전관리를 진행한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현장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 드론 플랫폼 도입

Q. SK에코플랜트 하이퍼팀은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목표로 하나요?

A. 손종민 프로는 하이퍼팀의 목표를 현장의 노무·장비 생산성을 높이는 일로 설명합니다. 공정별로 더 나은 기술을 적용해 기존 건설 방식에서 벗어나고, 노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로스타임을 줄이며, 혼잡도가 높은 공간은 더 효율적인 작업으로 개선하는 역할입니다. 이를 위해 제도와 공법을 바꾸는 일도 담당한다고 전합니다.

기술력과 자동화, 데이터 보관을 함께 고려한 도입

Q. 엔젤스윙 드론 플랫폼 도입은 어떻게 결정했나요?

A. 손종민 프로는 기술력을 기본 조건으로 보면서도 자동화를 우선순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합니다. 생산성을 높이려면 구성원이 드론 운영을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야 하고, 이전에 경험한 현장보다 규모가 훨씬 커 드론 활용에 적합한 환경이었다는 판단입니다.

기존 방식에서는 드론을 수동으로 운용하고 직접 건물에 올라가 촬영해야 해 안정성과 운영 부담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파 문제와 기체를 직접 운용하는 데 따르는 리스크도 부담으로 언급됩니다. 시공 담당자는 운영, 행정업무, 기체 관리의 책임을 떠안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해야 합니다. 엔젤스윙의 실시간 관제와 현장을 바로 확인하는 기능을 활용해 스테이션의 자동 운영 상태까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반도체 공사는 기간산업이면서 보안 이슈가 있는 만큼, 특히 신축 공사 기간에 드론 촬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정·가설공사·안전·기록물 관리에 활용한 방식

Q. 현장 시공관리와 실시간 드론 관제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A.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데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현장에서 사용한 방식을 기능과 목적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공정 관리(작업 초기): 공종별로 필요한 도면을 중첩하고, 엔젤스윙의 슬라이드 기능으로 주간 공정회의에서 시점별 공정을 비교하며, 드론 스테이션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 가설 공사 기록: 시공 후 기록이 남기 어려운 비계, 펜스, 방호벽 등을 남깁니다. 엔젤스윙 국내 서버를 이용해 발주처에 데이터를 공유하고, 촬영 자료를 엔젤스윙 프로젝트에 기록해 관리합니다.
  • 안전 관리(현장 점검): 안전보건을 위해 응급 포인트를 선정하고 차량 진입·출입을 추적하며 추락 사고 예방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현장 점검 결과를 드론으로 실시간 브리핑하고, 대규모 현장 가상 지도에서 비상 상황이나 게이트 혼잡에 대비한 우회 동선과 안내를 관리합니다. 긴급 공지를 작성하고 최신 현장 이미지를 공유하며, 양중회의와 간섭 체크(Site logistics)에도 활용합니다.
  • 안전 관리(실시간 모니터링): 사무실 옥상 공사 근로자의 추락 방지 활동인 생명줄과 안전고리 체결 상황을 실시간 관제로 확인합니다. 실시간 관제 자료를 VIP 방문과 현장 점검 패트롤 등 안전관리 대응에 활용하고, 드론 줌으로 외부 주차장과 도로, 야간 조도, 민원 대응, 작업자, 공사 야적장을 확인합니다.
  • 기록물 관리: 드론 전경 사진을 일정한 시간과 고도·각도에서 촬영해 타임랩스를 만들고, 일정 주기별 공사 기록 영상을 제작해 공정 진행 상황을 보고합니다. 결과물은 엔젤스윙 프로젝트의 기록 기능으로 관리합니다.

타임랩스와 현장 기록으로 이해관계자와 협업

현장 공정 현황과 관련해 C레벨 임원들이 동영상과 전경 사진을 지속적으로 촬영하고 관리하도록 독려했고, 당시에는 타임랩스와 동영상을 제작해 보고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해당 현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현장으로 소개되며, 지자체 방문자들이 실시간으로 현장을 둘러보는 용도로도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전합니다.

당시 다음 주에는 VIP 방문 행사 3건 정도가 예정되어 있었고, 발주처의 다른 부서에서 약 40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총괄 담당자, 정부기관 관계자, 국장 등의 방문을 앞두고 실시간 현장 확인 자료를 활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장 기록 관리에서는 사진 데이터 관리와 슬라이드 기능을 통한 1주일 전후 공정 비교를 중요하게 활용합니다. 공사가 막 시작되어 앞으로 3년간 공사를 진행할 현장이라는 설명과 함께, 기록물이 자동으로 관리되고 서버에 바로 올라가 PC 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관계자가 접속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습니다.

시공 담당자는 공정회의에서 현장 간섭사항을 확인할 때도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보건팀, 하이퍼팀, 토목팀 등이 CAD 도면 데이터를 올리고 주요 이슈를 표시해 협업합니다.

두 대의 드론 스테이션으로 정기 촬영과 필요 촬영을 분리

Q. 스테이션을 도입해 드론 운용을 자동화한 프로세스는 어떻게 운영하나요?

A. 드론 스테이션 한 대는 동일한 위치에서 전경 사진을 꾸준히 촬영하고, 다른 한 대는 그때그때 필요한 장면을 자유롭게 촬영합니다.

현장은 공사가 24시간 진행되므로 야간 촬영의 주요 목적은 조도 확인입니다. 어느 구역이 밝거나 어두운지, 조명을 더 설치해야 하는지 전체적으로 확인하고, 당시에는 타워크레인 약 40대가 추가로 설치되고 조명이 갖춰질 계획을 바탕으로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환경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지대가 높아 주변 민가에서 빛 공해 민원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습니다. 조도가 어느 정도인지와 조명의 각도를 파악할 자료를 만들고, 실시간으로 드론을 띄워 고소작업자의 작업 현황을 확인하는 데 활용합니다.

운영 부담을 줄이고 같은 위치의 전경을 반복 기록

Q. 드론 운영 자동화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인가요?

A. 손종민 프로는 드론에 미션을 설정하면 항상 같은 위치에서 전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운영에 거의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 공정 담당자가 불필요하게 현장에 나가는 일이 많이 줄었고, 공정회의에서 전체 현장 영상을 공유한다고 설명합니다.

간섭 예방과 안전 시뮬레이션, 실내 시공관리로 확장할 계획

Q. 앞으로 엔젤스윙 솔루션을 현장에서 어떻게 더 활용할 예정인가요?

A. 공사 초기라 간섭사항이 많지 않았지만, 장비와 장비 차량이 투입되면 동선을 조율하기 위해 매일 회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을 모아 안전관리 모듈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선 현장 지도에 동선을 표시해 응급 상황에 대비한 경로를 그리고 공유하며, 이후에는 비슷한 장비를 하나씩 옮기지 않고 복사해 연결하는 기능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PPT 평면도에 그리드를 그리고 도형이나 아이콘처럼 표시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이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현장 상황을 즉시 반영해 업데이트하기도 어려워 엔젤스윙으로 시뮬레이션하려는 것입니다. 당시 각 담당 파트가 내부적으로 기능을 익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물 외관 작업이 끝난 뒤에도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 엔젤스윙의 실내 공간 360도 파악 신규 기능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크레인 도면 중첩 및 간섭 사항 확인(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미지)
크레인 도면을 중첩해 공사 간섭 사항을 확인하는 예시 화면
건설 중장비와 신호수 배치 및 반경 측정을 시뮬레이션한 예시 화면
건설 중장비, 신호수 배치 시뮬레이션과 반경 측정값 확인(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미지)
스마트폰에서 엔젤스윙의 3D 현장 지도를 확인하는 모습
넓은 현장을 고해상도 가상 현장에서 한눈에 확인하는 화면
넓은 현장을 한눈에 고해상도 가상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SK에코플랜트 하이퍼팀과 스마트 건설 기술

SK에코플랜트 건설부문은 한국 경제의 핵심 인프라와 건설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종합건설사로 소개됩니다.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 하이테크 산업시설, 물류센터, R&D 센터, 복합 상업시설 등 미래 가치 중심의 에코 인프라 구축·시공 사업을 전개하며, 친환경 플랜트와 모듈러 공법, PRE-CON, VE(Value Engineering)를 통해 공사 수행을 최적화한다고 설명합니다. BIM, 드론, 첨단 로보틱스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제로 탄소(Zero Carbon)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간 가치 창출을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SK에코플랜트 건설부문 하이퍼팀은 디지털 트윈 기반 설계·시공 시뮬레이션, BIM, 드론, 3D 스캐너 등 핵심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고 설명합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관련 특허 확보와 인력 교육을 통해 스마트 건설 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에는 드론 스테이션을 몇 대 도입했나요?

사례 기준으로 2대입니다. 한 대는 동일한 위치의 전경 사진을 정기적으로 촬영하고, 다른 한 대는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촬영했습니다.

드론 스테이션은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됐나요?

공정 초기 도면 중첩과 주간 공정 비교, 가설공사 기록, 응급 동선과 현장 점검,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야간 조도와 작업자 확인, 타임랩스와 공사 기록 영상, CAD 기반 간섭사항 공유 등에 활용했습니다.

자동화의 핵심 이점은 무엇으로 설명됐나요?

손종민 프로는 미션을 설정한 드론이 같은 위치의 전경을 반복 촬영하므로 운영에 필요한 신경을 줄이고, 공정 담당자가 현장에 불필요하게 나가는 일을 줄였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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