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 건설 리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입니다.
엔젤스윙이 지난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10.28~10.30)까지 3일 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이하 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엔젤스윙은 작년에도 엔젤스윙 플랫폼의 홍보를 위해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는데요. 올해는 건설과 안전 분야에 더욱 집중하여 더 커진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미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다가 다시 열린 행사였던 만큼, 엔젤스윙 팀 또한 오랜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참가했습니다.
건설과 드론의 만남,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
건설 현장의 안전, 눈으로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건설안전박람회의 엔젤스윙 캐치프레이즈는 ‘건설과 드론의 만남, 눈으로 보는 건설 현장’이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사람이 직접 측량을 하거나 일일이 위험요소를 체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안전 문제 없이 플랫폼 상에서 손쉽게 정확한 측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엔젤스윙 솔루션의 특징을 보다 강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건설안전박람회는 건설안전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분야 특화 전문 박람회였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현장 안전, 재난 대비 건축재, 안전진단 및 교육, 건설 및 토목 신공법 등 박람회 주제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스마트건설기술 로드맵 발표 및 코로나로 인한 영향 탓인지 올해는 스마트 건설, 스마트 안전 분야에서 특히 많은 기업들이 참가한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엔젤스윙은 이 중 스마트건설 분야를 대표해서 참가하였고, 이번 건설안전박람회를 통해서 스마트 건설 기술 및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솔루션으로서의 측면을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사진만 업로드하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건설 현장을 더 잘 이해하는 솔루션
단순 촬영 용도로만 쓰이던 드론을 누구나 쉽게 BIM 설계, 측량, 시공관리 및 모니터링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 시설물을 미리 설치해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정확한 측량으로 오차로 인한 재시공,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엔젤스윙의 솔루션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 건설 및 엔지니어링사 관계자 분들께서 엔젤스윙 솔루션을 직접 현장에서 테스트해본 후 바로 도입 문의를 주시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건설안전박람회에 참석한 분이라면 입구에서 받아보셨을 박람회 정보가 담긴 타블로이드지를 혹시 읽어보셨나요? 여기에 엔젤스윙의 인터뷰가 반 페이지 가량 게재되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건설현장 가상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엔젤스윙의 각오와 더불어, 앞으로 건설 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 또한 짤막하게 언급되었습니다.
엔젤스윙을 건설 현장 관리용으로만 알고 계셨던 분들,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엔젤스윙 웹 플랫폼을 실제로 테스트해보고 싶으셨던 분들, 엔젤스윙이 건설 현장의 드론 데이터를 이용해 어떻게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셨던 분들 등 3일동안 많은 분들께서 엔젤스윙 부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저희 엔젤스윙 팀원들 또한, 데모 영상 및 실제 플랫폼 시연을 통해 궁금하셨던 점에 대해 오랜만에 열심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답니다.
이번 건설안전박람회는 다양한 스마트건설, 스마트안전 기술들을 살펴보면서 엔젤스윙과의 협업 가능성 및 접점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엔젤스윙이 앞으로 건설 산업에서 드론 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측량 및 모니터링 외에도 안전 측면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저희 스스로도 많은 과제를 안고 돌아온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의 리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건설 현장을 혁신하는 최고의 드론 데이터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